[하모니] 나스탸 씨 부부의 귀농 일기 - 1부
한국에 정착한 지 올해로 5년째, 러시아에서 온 나스탸 씨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유명 사진작가입니다.
그런 그녀가 결혼 후 남편의 고향인 전북 정읍에 정착했는데요.
편리한 도시 생활보다 불편한 게 많은 시골이지만 공기 좋고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시골살이가 그저 좋답니다.
게다가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데요.
부부에게 최근 경사가 생겼습니다.
결혼 4년 만에 딸을 임신했다는 나스탸 씨.
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한국에서 한국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맞이하고 싶다는 나스탸 씨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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